경기 파주에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도 방역당국은 긴급 대응조치에 나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위기경보 ‘심각’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방역대책 본부장을 최문순 도지사로 격상하고 도내 거점 소독시설을 4곳에서 11곳으로 확대, 민통선 등 6곳에 통제초소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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