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행복교육지구 지정이 오는 2023년까지 연장된다.

태백시는 18일 시청에서 도교육청,태백교육지원청 등과 3자간 행복교육지구 지정 연장에 따른 업무협약을 한다.행복교육지구는 지역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특색 있는 학교 혁신추진으로 신뢰받는 공교육을 확보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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