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7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기념 촬영했다.
▲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7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기념 촬영했다.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양구에서 전지훈련을 실시,눈길을 끌고 있다.김창곤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5명과 선수 48명은 오는 28일까지 양구청춘체육관에서 하계합숙 전지훈련을 하며 차기 국가대표로 꿈을 키우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9일부터 양구를 찾은 선수단은 잠재력과 경기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지로 보고 내년 도쿄올림픽 등 세계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또 지도자와 선수단은 지역 내 숙소와 음식점을 이용,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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