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위험에 처한 어업인 5명을 구조한 고재남(왼쪽) 고성 승조호(채낚기·29t) 선장에게 2019년도 하반기 ‘Sh의인상’을 수여했다.
▲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위험에 처한 어업인 5명을 구조한 고재남(왼쪽) 고성 승조호(채낚기·29t) 선장에게 2019년도 하반기 ‘Sh의인상’을 수여했다.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위험에 처한 어업인 5명을 구조한 고재남(57) 고성 승조호(채낚기·29t) 선장에게 2019년도 하반기 ‘Sh의인상’을 수여했다.고재남 선장은 지난 2월 17일 조업 중 울진 후포 동방 78㎞ 해상에서 어선(연안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속초어선안전조업국 연락을 받고,조업을 중단한 후 사고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5명을 전원 구조했다.또 화재가스를 흡입한 선원을 응급조치해 2차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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