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위험에 처한 어업인 5명을 구조한 고재남(57) 고성 승조호(채낚기·29t) 선장에게 2019년도 하반기 ‘Sh의인상’을 수여했다.고재남 선장은 지난 2월 17일 조업 중 울진 후포 동방 78㎞ 해상에서 어선(연안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속초어선안전조업국 연락을 받고,조업을 중단한 후 사고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5명을 전원 구조했다.또 화재가스를 흡입한 선원을 응급조치해 2차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이동명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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