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진 시인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 군수)이 올해 제15회 김삿갓문학상 우수상에 작품 ‘숨결’의 김이진(59·사진)시인을 선정했다.영월 출신의 김 시인은 2005년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한 뒤 한울문학 작가상과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시낭송가협회와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시상식은 오는 27일 제22회 김삿갓문화제 개막식에서 마련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