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사진)이 ‘2019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을 받는다.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 문화원상 심사에서 정선문화원이 대상(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정선문화원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향토문화 발굴연구 조사 사업과 전통 민속 문화전승 보존사업,지역 문화행사 개최,전시 공연,문화예술 교육(평생학습)사업을 진행해 성과를 냈다.또한 지역 연계활동과 문화동아리 활성화,회원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내달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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