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6일 강연·세미나 진행

제11회 강릉커피축제에 국내 최고 커피 명인 등이 대거 동참하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내달 3∼6일 아레나와 안목해변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커피축제는 ‘커피가 말하다,Voice of Coffee’를 주제로 커피와 문화의 만남,강릉커피축제의 글로벌 축제로 도약,국내 유명 셀럽과 함께하는 강릉커피축제 등 3가지 주요 테마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온십’ 우승자인 전주연 바리스타가 홍보대사를 맡은 것을 비롯 김세윤 커피뎀셀브즈 대표,서필훈 커피리브레 대표,안명규 커피명가 대표 등 국내 유명 커피업체 대표들을 초청,다양한 형태의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 테라로사,커피커퍼,산토리니 등 강릉지역 커피업체를 비롯해 서울,군산,제주 등 전국 유명 커피업체 23곳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방송인 전현무와 마크테토,만화가 허영만,이욱정KBS PD 등이 출연한 커피축제 홍보영상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연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