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매년 격려금 전달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사진 오른쪽)이 23일 양구 용하체육관을 방문해 강원역도선수단의 전국체전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사진 오른쪽)이 23일 양구 용하체육관을 방문해 강원역도선수단의 전국체전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전국 최강 강원역도의 전국체전 3연패를 기원합니다.”

강원도민일보는 23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10월 4~10일) 강원역도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이 자리에는 양민석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신정섭 도역도연맹 부회장,김재근 도역도연맹 전무이사와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전국체전 3연패를 다짐했다.지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체전 역도 종합순위 1위에 오른 강원역도는 올해에도 금메달 11개를 비롯한 30여개의 메달을 수확해 2000점 이상의 종합점수로 1위를 수성한다는 각오다.도역도연맹과 자매결연한 강원도민일보는 매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역도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 전달하고 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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