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공연장서 연주회 등 다채

삼척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 ‘제24회 삼척예술제’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한국예총 삼척시지회가 주관하는 삼척예술제는 국악협회와 미술협회,문인협회,사진작가협회,연극협회,연예예술인협회,음악협회 등 7개 분과 다양한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문화교류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예술제는 첫째날인 26일 오후 7시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삼척연극협회 초청연극 ‘수업’(이오네스크 작)을 시작으로,음악협회 정기연주회와 국악한마당,삼척죽서가요제,미술협회 정기회원전,사진작가협회 정기회원전,문인협회 가을 시낭송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3시 새천년도로 비치조각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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