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전투비행단서 공연 다채

▲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2019 공군작전 전승기념행사’가 25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렸다.
▲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2019 공군작전 전승기념행사’가 25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렸다.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2019 공군작전 전승기념행사’가 25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김한근 강릉시장,최선근 시의장,방명균 강원도민일보 부사장,우동교 강원동부보훈지청장,최상복 교육장,최돈설 문화원장,이순희 여협회장,이한호 공군 전우회장 등을 비롯 지역의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장병들이 참석했다.

공군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6·25 전쟁 최대 전과인 ‘승호리 철교 폭파 작전’ 재현식이 연출됐고,6·25 참전 조종사인 김영환 소장,이배선 대령,신관식 대령에게 6·25 출격조종사 102명의 이름이 담긴 기념명패가 전달됐다.명패는 기지 내 역사기념관에 영구 보관된다.

이어 강릉시립합창단,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공연과 함께 항공기 및 무장 전시,VR항공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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