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의 기술’·‘가비’, GV 병행

‘제11회 강릉커피축제’ 동안 강릉 신영극장과 안목해변에서 커피 관련 영화들이 상영된다.커피축제가 열리는 10월 5일 강릉 신영극장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주연을 맡은 ‘재혼의 기술’ 시사회가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시사회가 끝나면 주연 배우 임원희와 김강현이 무대 인사에 나서며,감독과의 대화시간이 이어진다.

앞서 안목해변에서는 이날 오후 6시 지난 2012년 개봉한 ‘가비’가 상영된다.영화 상영후에는 장윤현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된다.한편 시사회 초대권은 내달 1일 명주예술마당과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이연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