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3일 오전 9시 현재 강원 영동에 최대 482㎜의 폭우가 내려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특히 시간당 129㎜의 물폭탄이 쏟아진 삼척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모두 19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인명구조가 17건,주택 침수 등 안전조치가 17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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