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터리 클럽(회장 이규성)이 3730지구(도내)에서 처음으로 3년 후 회장까지 선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새홍천로터리클럽은 지난 1일 오후 클럽 사무실에서 정기회합을 갖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조직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허홍구(51),김상섭(53),이진형(50)회원을 차기 3년차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새홍천로터리클럽은 장기적인 봉사활동의 원활한 추진과 회원 화합을 위해 차기 3년 차 회장까지 선출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올해 초 회원들간의 갈등으로 일부 회원이 탈퇴해 새로운 클럽을 신설하는 등 내홍을 겪은 것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새홍천로터리클럽은 최근 신입회원 18명을 영입하고,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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