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감염자 27명으로 증가

정선에서 올해 들어 2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도내 SFTS 감염자 수는 27명으로 증가했다.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정선에 거주하는 남성 A(54)씨가 SFTS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앞선 지난 8월에도 정선에서는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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