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전지훈련 이어져 지역경제 활기

전국단위 자전거 대회가 4일부터 18일까지 양양에서 개최된다.

군은 4일부터 10일까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전거 종목이 13일부터 18일까지 양양사이클경기장과 MTB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전국단위 행사가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양양지역은 낙산지구를 중심으로 지난달부터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이어지고 있다.지역내 식당과 숙박업소 등도 활기를 띠는 등 모처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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