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바웃 타임> 스틸 이미지
▲ 영화 <어바웃 타임> 스틸 이미지

4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어바웃타임’이 방영되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어바웃타임’은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수 339만명을 동원하며 인기리에 상영 되었다.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이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 분)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들으면서 시작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분)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그녀와 매일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을 미묘하게 변화되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바웃 타임’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탄생시킨 워킹 타이틀과 리차드 커티스가 11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린제이 던칸, 리디아 윌슨, 톰 홀랜더, 마고 로비, 바네사 커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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