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시간 계속되는 수색 작업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3일 오후 부산 사하구 산사태 매몰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9.10.3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3일 오후 부산 사하구 산사태 매몰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9.10.3

이틀째 매몰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4일 오전 3번째 매몰자가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현장에서 매몰자 A씨를 발견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9시 5분 산사태가 발생한 지 26시간 만이다.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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