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수상한 이웃’ 스틸컷
▲ 영화 ‘수상한 이웃’ 스틸컷

오지호 주연의 영화 ‘수상한 이웃’이 개봉 전 강원도를 먼저 찾는다.강원영상위원회는 오는 8일 오후 7시 춘천명동 CGV에서 영화 ‘수상한 이웃’ 시사회를 개최한다.영화는 2018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원주 반곡동 미리내공원 일원에서 주요 장면들이 촬영됐다.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동네에서 벌어진 사건의 범인을 찾으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이번 시사회는 오는 9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먼저 마련됐다.

이날 춘천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오지호,오광록,손다솜 배우가 이상훈 감독,온정준PD와 함께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시사회 참여는 6일까지 홈페이지(http://www.gwiflm.kr)를 통해 선착순 신청 받는다.당첨자는 오는 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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