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 한달간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역내 공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2454곳과 조례지정 금연구역 버스승강장 등 442곳 등 모두 2896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중점 지도단속을 벌인다.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표지판,스티커 부착여부,금연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이다.유치원,어린이집 등 시설 경계 10m 이내와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 금연구역 등도 포함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