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사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이 최근 속초 교동에 설악금강권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연구하는 정책전문 연구기관인 ’미래정책연구소’를 개소했다.연구소는 인구 30만을 목표로 한 속초,고성,양양 지역과 강원도 및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연구,정책개발,연구조사,교육연수 및 기관교류 등을 통해 국가 및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박상진 대표는 “지역발전을 실천적으로 주도하는 정책전문 연구기관의 설립을 통해 지역발전의 침체된 원인을 진단하고 주요 지역현안 과제를 다뤄 발전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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