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모범 부문 에반젤린엘파조 씨

▲ 화천군민의 상 수상자들이 지난 8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천군민의 상 수상자들이 지난 8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천군민의 상 시상식이 지난 8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용화축전 행사의 하나로 열렸다.

올해 군민의 상 선행모범 부문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인 에반젤린엘파조(여·54·사내면 사창리)씨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소득증대 부문에서는 노기현(59·하남면 논미리) 화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학술체육 부문에서는 최진구(56·화천읍 신읍리) 화천군 족구협회장이 수상했다.문화예술 부문에서는 화천토마토축제의 명콤비 MC인 박동원(50·사내면 사창리)씨와 정이로운(여·34·사내면 용담리)씨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