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죽도해변서 진행
역대 최대 규모, 볼거리 풍성
올해 대회는 3000만원이 넘는 최고 규모의 상금과 함께 프로에서 주니어까지 11개 종목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어느해 보다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낮시간 열띤 경기에 이어 저녁에는 슈퍼밴드 호피폴라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공연 등 메가 이벤트가 이어져 또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이번 양양서핑축제 기간동안 서울-양양 간에 셔틀버스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