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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10위권 밖 ‘고교 샛별’ 육성 과제

[전국체전 총평]
고교부서 전년비 메달 28개 줄어
육상·핸드볼 등 일부 종목도 부진

정승환 jeong28@kado.net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13 면
지난 10일 막을 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도선수단이 기록한 종합순위 12위는 역대 최악에 가깝다.

도선수단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 2004년(11위) 이후 15년만이다.특히 이번 12위는 29년 전인 1990년(14위)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도선수단의 성적 하락에는 평소 효자종목으로 꼽히는 육상에서의 부진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강원육상이 올해 얻은 점수는 2822점으로 전년(4097점)보다 1275점이 떨어졌다.트랙에서 3개의 금메달을 거뒀지만 필드와 로드레이스에서 금메달을 한개도 건지지 못했다.전국 최강으로 꼽히는 핸드볼에서도 지난해보다 1213점이 줄었다.강원대와 삼척시청이 각각 남,여 일반부 1회전에서 탈락,종합점수를 1점도 획득하지 못해 종목순위 7위에 머물렀다.

세팍타크로(-679점)와 근대5종(-581점),체조(-508점),양궁(-490점) 등에서도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부별로 보면 고교부에서 메달 감소가 두드려졌다.

도선수단은 지난해 고교부에서 금29·은32·동34개를 수확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28개가 적은 금19·은16·동32개의 메달을 따내는데 그쳤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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