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사관고 도서관 전경사진.
▲ 민족사관고 도서관 전경사진.
횡성 안흥 소재 민족사관고(교장 한만위)가 전국 도서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기남)는 오는 16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을 갖는다.이날 민족사관고는 학교도서관 부분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공공도서관 부문대상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과 함께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민족사관고는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ㅎ고 교과교육과 연계한 장서를 선정,구입하는 등 교과 교육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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