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접종

동해시는 1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접종 계획 인원은 1만5000여명이다.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 35곳과 위탁계약을 맺어 가까운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또 혼잡을 피하기 위해 만 75세 이상은 15일부터,만 65세 이상은 오는 2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만 65세 이상 무료접종은 지정 병·의원에서만 가능하고 병·의원이 없는 삼화동 주민은 보건소 삼화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보건소 유료 접종 대상은 만 50세 이상이며,접종비용은 7600원이다.

국가유공자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는 무료 접종 대상이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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