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근 시장은 지난 14일 강릉시청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나도 치매 파트너’에 동참,인증식을 가졌다.
▲ 김한근 시장은 지난 14일 강릉시청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나도 치매 파트너’에 동참,인증식을 가졌다.

강릉시 치매안심센터 준공을 앞두고 김한근 시장을 시작으로 기관장과 공무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는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이 진행된다.김 시장은 지난 14일 시청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나도 치매 파트너’에 동참,인증식을 가졌다.

캠페인은 기관장들의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특화사업으로,자치단체장·기관장 등 지역인사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기관장 2명 이상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김 시장은 “시민 모두가 치매 파트너에 동참,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다.강릉시 치매안심센터는 강릉시 내곡동 보건소 부지 내에 총 31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814㎡ 면적에 지어지며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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