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프로덕션 도모가 16,17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연극 ‘강아지집 속 할머니’를 공연한다.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효(孝)’와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본다.연극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정서적으로 학대를 받거나 방치되고 있는 노인인권을 소재로 펼쳐진다.문의 033-253-7111.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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