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12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3차 공모를 통해 춘천 비엘테크(대표 배진우),청도제약(대표 김성진),서린컴퍼니(대표 이영학),바이오메트릭스(대표 김태선),원주 마루치(대표 장성욱),포스테크(대표 고종철),뉴랜드올네이처(대표 이판호),속초 동화푸드(대표 이지연),나래건어식품(대표 이미숙) 등 9개 기업을 선정했다.

또 교육연계지원을 통해 원주 에스아이메디칼(대표 최길운),태연메디칼(대표 최길운),엑스엘(대표 박래준) 등 3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이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시험,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강원지역 기업은 27개사에 달한다.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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