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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계 산불피해지역 활엽수 긴급 식재

재해방지 용이 수종 선택
1만5000여그루 경관 조림
2023년까지 연차별 복구

홍성배 sbhong@kado.net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19 면
강릉시가 지난 4월에 발생한 옥계 산불 피해지역의 재해방지를 위해 산불에 강한 활엽수 수종을 긴급 조림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산불 피해가 심각해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옥계면 주수리 등 50㏊에 산불 확산이 비교적 느린 산수유와 이팝나무,밤나무,산벚나무,소나무,감나무 등 6종 1만5000그루의 나무를 경관 조림한다.

시는 국·도·시비 등 총사업비 27억4000만원을 들여 내달 중순까지 국도와 고속도로 주변에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특히 주택 등이 밀집돼 있는 주요 생활권 주변에 우선적으로 심어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꾀하기로 했다.앞서 시는 산림복원과 산불 확산 방지 등 종합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개발연구원에 용역 의뢰했다.용역결과,대형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재 소나무를 중심으로 돼 있는 산림에 활엽수를 혼합 식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마을 주변 등에는 가급적 활엽수 등을 심고 상층부에는 소나무를 심을 계획이다.내년에는 450㏊를 복구조림하고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재해방지를 위한 연차별 복구조림을 추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산불로 산림 총 1033㏊의 피해를 봐 현재 벌채를 진행중”이라며 “주민들이 생활하는 주변이나 가시권에 있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활엽수를 식재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확산되지 않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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