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부교회(담임목사 김한호)가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선정하는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수상 교회로 선정됐다.동부교회는 인천 효성중앙교회,광주 광주다일교회,서울 성암교회 4곳과 함께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교회는 교회색을 드러내지 않고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등 이웃을 섬기기 위한 활동을 묵묵히 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시상식은 내달 11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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