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수출계약 실적 초과달성
20일 폐막한 제7회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 성공 개최에는 강원도청 GTI박람회 추진단의 숨은 노력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박대용 중국통상과장,GTI 박람회 업무를 실무적으로 총괄한 최기철 GTI박람회 추진단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지난 17일부터 원주에서 열린 제7회 박람회에서 해외 및 국내 수출계약 실적을 초과 달성했으며 이번 박람회에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융합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이 풍부한 박람회로 만들었다.이번 박람회를 통한 해외 수출계약은 지난 6회 대회보다 1억7630만 달러 증가한 3억 2620만 달러(한화 약 3850억원)를 기록했으며 누적관람객도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3만명이 다녀갔다.
최기철 GTI박람회추진 단장은 “제7회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가 성공개최되면서 GTI박람회는 강원도 주도의 동북아 경제한류 축제라는 명성을 재증명했다”고 말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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