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21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전체 장애아동의 20%만 어린이집에서 특수교육을 받고 있다”며 “어린이집내 장애아동 관련시설 개선,전담 보육도우미 지원,육아종합지원센터 특수교사 순회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아동의 차별없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미옥 의원은 “원주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과거 강원감영 외빈 숙소와 연회의 장이었던 객사를 국내 최초로 확대 재현해 문화의 거리와 접목하는 등 원주만의 문화컨텐츠를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태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