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중앙시장에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실내놀이터가 문을 연다.

시는 오는 24일 중앙시장 신관동 2층에 ‘삼척SOS통통센터’를 개원,한달간 무료 시범 운영에 나선다.삼척SOS통통센터는 영·유아들이 뛰놀 수 있도록 편백놀이방과 트램블린,정글짐,빅블럭 등 실내놀이터를 갖추고 있다.또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장난감을 빌려갈 수 있는 장난감 대여점과 책 속 상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그림책 도서관도 함께 운영된다.무료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한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이용방법은 삼척SOS통통센터 홈페이지(www.tongtong.or.kr)에서 예약하거나 현장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장난감은 1회 1점에 한해 14일간 빌릴 수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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