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노후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목표 유수율 85% 달성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역은 마을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해안면을 제외한 양구읍과 남면,동면,방산면 등 양구군 전역이다.이를 위해 군은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211억9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군은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해 총연장 14.85㎞의 노후 급배수관을 정비하고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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