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종사자 ‘설렘양양’ 구성
오늘 1박2일 가을 관광상품 진행
현지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조합원들이 준비한 코스인 만큼 이틀의 짧은 여정 속에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지를 선정해 양양에서의 설레는 가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8년 전 귀촌 후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설렘양양의 설인석 이사장은 “관광업에 종사하는 각계 사람들이 참여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을 일자리 창출 등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