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내달 말까지 무단 점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국유림 지역 10곳에 경계표주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유림과 사유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국유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대상지역에 대한 경계측량을 실시한 뒤 곡점 등 경계가 불분명한 곳 위주로 132개의 플라스틱 경계표주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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