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군청서 학술세미나
주제 발표·군민 대토론회
세미나 1부에서는 ‘박인환 선양사업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소주제로 최인홍 시인의‘박인환 문학제를 돌아보다’,손흥기 평론가의‘박인화문학관 운영,현실과 과제’,한승봉 인제향토문화연구소장의‘목마와 숙녀 거리 문화축제를 돌아보다’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제2부는 ‘박인환선양사업,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소주제 속에 발제가 진행된다.3부에서는 ‘박인환 평전’의 저자인 윤석산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박인환선양사업 활성화 군민 대토론회가 열린다.
인제가 낳은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목마(木馬)와 숙녀’로 잘 알려진 박인환 시인은 지난 1997년 강원도가 강원의 얼 선양사업 18인중에 박인환 시인을 선정,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진교원
진교원
kwchin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