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 지원 등 시행

정선군정 복지 프로젝트의 핵심인 ‘안심케어 5대 사업’이 정착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은 올 초부터 전 군민 안전보험 보장제도와 군 입영청년 상해보험가입,소방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풍수해보험 지원,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등 안심케어 5대 사업을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전 군민 안전보험 보장은 지난 3월 1만9757가구,3만7627명의 군민이 상해보험에 가입한 제도다.제도 도입 후 이달 현재까지 농기계 상해와 익사사고로 사망한 4명에게 36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군입영 청년 상해보험은 도내 최초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이며 현재 271명이 가입을 마쳤다.

65세 이상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2737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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