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 휴대용 위치 표시기

▲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서 장광수 인제소방서 소방장이 동상을 받았다.
▲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서 장광수 인제소방서 소방장이 동상을 받았다.

장광수 인제소방서 소방장이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서 ‘자동팽창식 휴대용 위치표시기’로 동상을 수상했다.

장 소방장이 챌린지에 제출한 휴대용 위치표시기는 비활성 가스를 외부로 배출하는 인플레이터부와 풍선 사이를 연결하는 로프로 구성,산악사고 발생 시 요구조자를 찾을 때 풍선을 통해 다른 대원들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장비이다.

국민안전발명챌린지는 경찰청·소방청·특허청·해양경찰청 주최,경찰청·중앙소방학교·한국발명진흥회·해양경찰교육원 주관의 대회로 재난·치안 분야에서 즉시 현장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대회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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