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시스템즈 횡성공장이 23일 오후 현지 횡성 우천산업단지 현지 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 동원시스템즈 횡성공장이 23일 오후 현지 횡성 우천산업단지 현지 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동원시스템즈 횡성공장 준공식이 23일 오후 현지 횡성 우천산업단지 현지 공장에서 박인구 동원 부회장,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염동열 국회의원,정만호 도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장 신축은 모두 850억원을 들여 10만4932㎡ 부지에 무균충전음료 제조시설을 조성했다.동원시스템즈는 현재 1개생산라인을 4개까지 확대해 연간 2000억원 규모의 매출과 7억병 생산이 가능한 음료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근무인원은 생산직 및 사무·영업직 40여명이 재직할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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