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박수근미술관 전시
작가 10명 참여, 내달 2일 개막식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였던 서양화가 김형곤,2018년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도예가 이인화,조선백자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구현하는 김덕호,흐린 수묵으로 오늘의 도시를 그리는 한국화가 박병일,화려한 색채에 투영된 사물의 감성을 회화와 판화기법으로 재구성하는 노영신 등이 참여한다.
또 아버지 박수근 화백의 화업을 이어가는 서양화가 장남 박성남,장녀 박인숙,장손 박진흥,외손주 천은규도 미석예술인촌에 입주,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개막식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에 박수근미술관에서 열린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