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동해삼척태백축협은 29일 태풍피해 농가에게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2마리와 배합사료 40포를 전달했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동해삼척태백축협은 29일 태풍피해 농가에게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2마리와 배합사료 40포를 전달했다.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원도에 많은 피해를 입혔을 당시,낙뢰로 소 5마리를 잃은 축산농가에 암송아지 2마리와 사료 40포가 전달됐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29일 태백지역 태풍피해 농가에서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신규분양 및 릴레이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선정된 농가는 태풍 ‘링링’때 낙뢰로 인해 전 재산이나 다름없던 한우 5마리가 폐사,시름속에 하루하루를 보냈다.전달식에 참석한 함용문 본부장은 “지역내 어려운 농업인을 돕고 한우사업 기반조성 및 축산업 발전,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