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지휘자(소리누리)의 가이드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소양레이디스와 소프라노 이경숙,바리톤 심기복을 비롯해 춘천가톨릭신협청춘합창단,동부노인복지관늘푸른합창단,춘천동부교회시온찬양대,남부노인복지관소리누리합창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김한호 목사는 “교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춘천시민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어 영광”이라며 “수준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김진형 formation@kado.net
교회가 시민들을 위하여 이렇게 수준높은 공연을 마련함이 너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동부교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