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4일 오전 아세안+3 정상회의에는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일본의 수출규제 및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으로 한일 관계가 냉각된 상태에서 한일 정상의 조우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세훈
이세훈
sehoo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