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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백토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산업화 방안을 찾기 위한 ‘2019 양구백자&백토 브랜드화 사업’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구 방산면 양구백자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구지역 문화발전의 창의적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양구백자의 정통성을 계승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사업은 양구백자&백토의 대중화·산업화 방향 정립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백토마을 작가 전시,테이블웨어&푸드스타일 기획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특히 백자를 모티브로 각종 체험 행사를 기획,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양구백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양구백자박물관에 이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도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시와 기획전이 진행됩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최 강원도·양구군·양구백자박물관
■주관 강원도민일보
■기간 2019년 11월 22일∼24일
■장소 양구백자박물관 및 백토마을,방산면복지회관 일원
■주요 일정
△토론회 11월 22일 오후 2시 양구 방산면복지회관 대강당
△양구전시 11월 22일∼12월 1일 양구백자박물관
△서울전시 12월 3일∼12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개막식 3일 오후 3시·실제 상차림 이벤트 진행)

☞양구백자 투어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참가신청 접수 이메일 : wow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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