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결특위에는 도내 국회의원으로 심기준 의원과 염동열(자유한국당·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이 활동 중이다.예산소위는 각 상임위의 증·감액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최종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 만큼 도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예산소위 합류가 중요하다.한국당 관계자는 “당은 아직 예산소위 위원 구성 논의를 끝마치지 못한 상태”라며 “지속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했다.
예산소위는 오는 11일부터 본격 가동되며 예결특위는 오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세훈
이세훈
sehoo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