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7일 지역본부 앞에서 올해 마지막 목요장터를 운영했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7일 지역본부 앞에서 올해 마지막 목요장터를 운영했다.

[강원도민일보 이호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7일 지역본부 앞에서 올해 마지막 목요장터를 운영했다.이날 장터에는 그동안 목요장터를 애용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감사이벤트와 ‘SAFE 한돈! SAVE 한돈!’슬로건으로 돼지고기 시식 및 소비촉진행사가 진행됐다.

강원농협 목요직거래 장터는 이날 김장채소 특판 행사를 끝으로 폐장했다.지난 4월 말 개장한 직거래 장터는 매주 목요일 열어 찾아가는 장터 5회를 포함,총 27회에 걸쳐 운영돼 4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