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가 교육부 주관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가톨릭관동대 ‘Triple A팀(팀장 김성준·의료공학과 4학년)’은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산학협력 EXPO에서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심사결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에서 출품한 55개팀을 대상으로 결과물 전시 및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가톨릭관동대 팀은 대소변을 가려야하는 환자와 간호자 불편 해소를 위해 전기자극장치를 활용,괄약근을 조절하고 센서 작동을 통해 대소변 신호를 휴대폰 알람으로 연계시키는 과제 연구를 수행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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