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이 도내최초로 도입한 소형 스마트 노면 창소차.
▲ 홍천군이 도내최초로 도입한 소형 스마트 노면 창소차.
[강원도민일보 권재혁기자]홍천군이 골목길과 이면도로를 집중 청소할 소형 스마트 노면 청소차를 도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소형 스마트 노면 청소차는 미세먼지 감축과 낙엽 청소를 위한 특수차량으로 가로 1.9m,세로 1m,높이 1.3m의 크기를 최대 활용해 주택가 골목,좁은 차도와 보도 곳곳을 자유자재로 청소할 수 있다.또 리모컨 방식의 원격 조정도 가능해 작업자의 격무 해소와 작업 능률 향상도 기대된다.

군은 신장대리 중앙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시범 운행하고 내년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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